■ 헬프미

서울시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안심이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호신용 안심벨입니다.외출 중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‘긴급신고’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서 경고음이 나오고 (안심이앱에서 무음신고 설정 가능), 5초 후에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신고내용이 접수됩니다. 


- 휴대용 안심벨(헬프미) 시안

주 수요층 중 하나인 2030여성들의 선호에 맞춰 <해치와 소울 프렌즈> 캐릭터를 활용, 가방에 달 수 있는 키링 형태로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.


지원대상

가정폭력‧스토킹 등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어르신, 청소년, 장애인 등 사회안전약자와 심야 택시 운전기사, 재가요양보호사 등 범죄취약계층까지 대폭 확대하고 서울시에 소재한 직장에 재직중이거 나 학교에 재학중인 서울시 생활권자도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.

 

 - 사회안전약자

1. 여성, 아동, 청소년, 노인, 장애인
2. 생활환경이 범죄에 취약한 1인가구 거주자 및 1인점포 운영자
3. 언어적·정보적 측면에서 취약한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구성원
4. 그 밖에 서울특별시장(이하 “시장”이라 한다)이 범죄피해에 취약하다고 인정하는 사람

 

신청

8월 5일(월)부터 8월 16일 (금)까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. 이용자 편의를 위해 방문 대신 택배 발송을 통해서 ‘헬프미’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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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프미 신고체계 

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상황이 발생한 위치 및 인근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합니다. 또한, ‘안심이앱’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(최대 5명)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됩니다.




출처: 서울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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